안녕하세요? 1월 11-16일 까지 라용 파타야로 허니문을 다녀온 임신택&강지연 입니다.
오빠 친구 소개로 가게된 에스투어에서 김영실 사장님의 친철한 설명으로 무조건 믿고 선택한 허니문 이였습니다. (지금은 오빠랑 형님 동생 한다는 ㅋㅋ)
기대반 설렘반 으로 태국으로 고고~!!! 드디어 방콕 공항에서 가이드님과의 첫 만남~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좋은 예감으로 여행을 시작하였는데... 알고보니 오빠 친구 커플을 미리 가이드 해주셨던 김정민 가이드님 이셨어요 ㅋ 오빠 친구 커플이 완전 극찬 했던...ㅎ
라용에 있는 메리엇 호텔에 드디어 도착~!!!
로비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호텔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첫날 일정은 코사멧 섬에서의 호핑투어~!!!
우리는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했는데... 저희 커플과 다른 커플..이렇게 두 커플만 함께해서 더 좋았어요
첫 사진은 가이드님과 다른 커플과 담소를 나누는 중...
우리 팀 넘흐 사이 좋아 보이죠?? ㅋㅋ두 세번째 사진은 코사멧 섬의 비치 사진~ 바다가 참 예쁘더라구요
정말 잊지 못할꺼에요
스노쿨링도 너무 재미있었고 옵션으로 선택한 바다 위에서 패러 글라이딩도 짜릿했고 (전혀 무섭지 않음)
오빠 혼자서 스킨 스쿠버도 하였는데... 이게 젤 잼있다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시길...ㅋ
스킨 스쿠버를 함께 한 현지인과도 찰칵~~
물놀이가 끝난 후 태국의 마사지 체험~
이거이거 완전 최고 입니다... 정말 좋아요~ 꼭 받으세요
마사지 받고 오빠랑 한컷
코사멧 섬에서 더 있고 싶었지만... 아쉽게 숙소로 돌아 갔어요
다음날 라용의 명물 스파트라 과일농장을 방문 했어요
스타플룻, 두리안, 망고, 파인애플, 망고스틴, 람부탄..등등 열대 과일을 보고 맛보고...
원없이 먹었던 것 같아요 ㅋ
두리안도 생각했던 것보다 냄새도 심하지 않고 나름 괜춘 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우린 이렇게 꽃도 꽂고 사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냄
가이드님이 사진을 너무 리얼하게 잘 찍어 주셨음 ㅎㅎ
처음 두 사진은 코사멧 섬에서 먹은 현지 음식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모두 괜찮았어요
아무래도 향이 강하지 않은 음식으로 잘 시켜주신듯...
아래 왼쪽 사진은 피자와 스파케티 샐러드... 이건 뭐 두말 할 것 없이 맛있었어요
마지막 사진은 MK 스끼였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마지막에 한국에서 샤브샤브 먹고 밥 볶아 먹었던 것을 가이드님이 따로 주문해서 만들어 주셨어요
이건 정신 없이 먹느라 다들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ㅋㅋ
후기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