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꿈만 같았던 4박 6일간의 신혼여행~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이기에 더 설레고 기대됐어요!
제 주위에서 다녀온 몇몇 사람들이 하와이가 너무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비행기 오래타는 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 즐거움을 위해 그정도야 참을수 있죠~
하루하루 재밌고 웃음 가득한 여행이었어요
시간이 조금더 허락했다면 며칠더 있다 오고 싶었어요ㅠㅠ
확실히 하와이는 쇼핑천국이라더니, 그말이 맞아요! 쇼핑 진짜 실컷하고 왔어요.
사실 요거땜에 또 가고 싶어요 ><
미국에 가면 햄버거를 꼭 먹어봐야지 했는데, 하와이 3대 버거 중에 두개를 먹어봤는데요.
정말 또 생각나요. 정말 맛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가 최고였어요!
두툼한 패티에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가서 혹시나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하루 정도만 약간 흐린정도였고
나머지 날은 정말 해가 쨍쩅 날씨 짱 좋았어요! 하와이는 어쩜 그렇게 하늘이 맑고 예쁘던지
정말 속 까지 다 보이는 비치에 ,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하와이에 있는거 같네요.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