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신혼여행 후기 김성민♡이은희
밑에 글 수정하다 망해서 삭제할려는데 삭제가 안되서 다시 써요 ㅠㅠ
이 글을 보고계신 사이트 담당자님...바로 밑에 글 2개 삭제좀 ㅠㅠ
12월5~12월10일 푸켓 신혼여행 다녀온 신혼부부예요.
정말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여행사에 상담받으러 갔는데 상담해주신 이승환팀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긴장반 설렘반으로 떠난 푸켓!!!
저희는 5쌍의 커플이 한팀으로 움직였는데 처음에는 커플이 좀 많다 싶었는데 같이 다니면서 지내고보니까 결코 많은게 아니였어요
저희를 가이드 해 주신 임해경팀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ㅋㅋ (지금은 저희 와이프랑 언니 동생하고 지냅니다 ㅋㅋ)
꼭 일정대로 움직이는게 아닌 그때 상황에 맞게 유기적으로 일정을 조절해 주셔서 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ㅎㅎ 특히!! 13억 대륙인들과 부딪히지 않게 일정 조율해 주시는 그 능력은 정말 대박!!
대륙인들과 부딪힌건 식당에서 한번뿐이였어요 ㅎㅎ
저희는 출발 전부터 가서 할수있는건 다 하고 오자 하고 출발을해서 정말 알차게 다 하고왔어요
고소공포증과 맥주병인 저희 와이프가 파라셀링과 스킨스쿠버까지 하고왔으니 ㅎㅎ
그리고 가이드누나 추천으로 본 시암나라밋 공연은 정말 대박!!!
끝나는게 아쉬울정도로 너무 재미있었어요..한글자막도 같이나와서 이해하기도 쉽고!! 여러분들도 가시면 꼭 보세요 ㅎ 강추!!!
한국에서 마사지받을땐 딱 두가지만 느꼇는데 (아프거나!! 간지럽거나!!) 역시 본토 마사지는 다르더군요...시원~~~하고 ㅋㅋ
마지막날 삼겹살에 쏘주한잔하고 스파받고 뽀송뽀송하게 비행기타니 정말 좋더라고욬ㅋ
4박6일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알차고 후회없는 여행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신혼여행 좋은곳에 가셔서 좋은거 보고 좋은경험하시고 좋은인연 만드시길 바래요 ㅎㅎ
글이 두서 없지만 암튼 그래요 ㅋㅋ
그럼~~끝!
사진은 용량이 너무커서 안올라가는 관계로 패스 ㅠㅠ
두분 잘다녀오셨다니 너무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해당일이 워낙 폭발적으로 출발고객이 많았던날짜라, 가이드 배정에 정말 신경 많이 썼고 푸켓 최고의 베테랑 가이드로 두분 배정해드렸거든요~ 제가 자신있게 권해드린 풀빌라와 가이드로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감사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주위분들 저희 에스투어 소문도 많이 내주시고 소개도 많이 부탁드려요
소개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 꼭 듣게 해드리겠습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