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7일간의 여정을 책임지어준 에스투어 및 현지가이드 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임신중인 와이프와 함께 가는 첫 해외여행 일지-
1일차
밤늦게 푸켓에 도착했을때 어떻게 찾아가야하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늦은밤인데도 불구하고 현지 한국가이드 장순미 팀장님! 현지가이드 에이미분이 친절히 공항까지 와주시고
호텔 체크인까지 도와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
더센즈 에서의 풀장 전경이네용 (영상도 첨부)
2일차
예정이였던 뱀부 트레킹에 앞서 백시호 현지매니저 님의 힘으로! ATV 까지 타보는경험을 했는데용
임신한와이프는 ATV 는 이용하지못해서 많이 아쉬어했어요.(저 혼자타면서 엄청 즐긴건 비밀)
ATV 코스로 산길도 가구 물을 해쳐서 나가기두 했어용!
중간에 고무나무 에대한 설명도 들어서 너무유익한시간이였습니다.
ATV를 다 즐기고 10분정도 이동해서 뱀부에서의 대나무뗏목을 타봤는데 제가 이용할때는 물이많이없어서 와이프와 같이 타지는못했지만 오히려 따로따로 탓더니 좋아하는모습에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꼭
다시와서 같이 타야겠다 라는 마음이 무척이나 많이 드네요.
땟목타기전에 입구에서 한컷!
(영상첨부)
*트레킹가실때 모기기피제 필수에요!
안그러면 모기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