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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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안녕하세요 ㅎㅎ 결혼준비 중 이곳저곳을 찾아보던 중 에스투어를 알게되어 인연이 되었네넹ㅎ</div><div><br></div><div>우선 친절하게 상담 해주시고 신혼여행지를 결정 하지 못하였지만 상담을 통하여 추천해주신 대표님</div><div>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ㅎㅎ</div><div><br></div><div>저희 커플은 3월 2일 결혼식을 마치고 3월 3일 카오락&푸켓으로 떠나왔습다.</div><div>엄청 설레는 마음과 함께 출발을 했죠 ! 가이드분들은 어떤 분일까 좋은분리였으면 좋겟다라는 생각을 서로가 비행기안에 있는 시간 내내 이야기를 했거든요 ㅎㅎ</div><div><br></div><div>푸켓 공항 도착 후 출구 조차 찾지 못하고 헤메던 와중에 현지인가이드“에이미”가 피켓을 들고 웃으며</div><div>반기고 있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이산가족 상봉하는것 마냥 처음보는 “에이미”에게 달려 갔지요 ㅎ</div><div>어찌나 반갑던지 ㅎㅎㅎ</div><div><br></div><div>그리고 곧 바로 어디서 낳익은 사투리를 쓰시는 이쁜“장순미 팀장님”께서 한국 말로 반겨주시는데</div><div>말이 안통하는 저희에게는 희망의 빛과 같이 반가웠습니다 ㅎㅎ 팀장님 나이를 듣는데 정말 깜 짝 놀랐지 뭐에요 ㅎㅎㅎ 완전 동안 !! 동생인지 알았어요 ㅎㅎ</div><div><br></div><div>그 후 카오락으로 이동하는 내내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신데 물한모금 안드시고 이야기해주시는데 열정이 ㅎ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div><div><br></div><div>늦게 도착한 저희는 더샌즈에 도착하여 체크인까지 도와주시고 방에 들어가는 것 까지 신경써주셔서</div><div>너무 감사함에 푹 쉴수 있었어요 ㅎㅎ</div><div><br></div><div>다음날 아침 꼭 조식을 챙겨 드시라는 팀장님 말을 듣고 챙겨먹았죠 ㅋㅋㅋ 근데 너무 만족 아침에 눈을 뜨니 온통 주변엔 서양&유럽인들 뿐인거에요 ㅎㅎ 그래서 더 당당하게 행동을 했죠 ㅎㅎㅎ</div><div><br></div><div>아침 식사를 마치고 첫 일정인 뱀부&ATV를 타러 로비로 나갔어요 ㅎㅎ</div><div>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던 분은 장순미팀장님 보다 조금더 이쁘다고 하시는 백시호매니저님께서</div><div>썬글라스를 끼고 기다리고 계셨어요 ㅎㅎ</div><div><br></div><div>이곳에 계신분들은 진짜 모두들 동안…뭔가 비결이 있긴한거 같더라구요..ㅋㅋㅋ</div><div><br></div><div>그후 차에타서 뱀부&ATV를 타기 위해 이동 하였죠 ㅎㅎ</div><div><br></div><div>사진을 올리려니 파일이 커서그런지 안올라가네요ㅠㅠ첨부파일로 올려볼게요 ㅎㅎ</div><div><br></div><div>물을 무서워하는 저의 아내는 발에 물을 담그는 것 조차 싫어하거든요ㅋㅋ 그런데 용기를 내어서</div><div>탑승!!!! 근데 정말 그 누구보다 너무 재밋게 잘타는거에요 ㅎㅎ</div><div>앞에서 보는 제가 다 뿌듯하도라구요 ㅋㅋㅋㅋ</div><div><br></div><div>ATV는 혼자 탔지만 매력 있어요 ㅋㅋㅋ 물웅덩이를 지나고 산길도 지나는데</div><div>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버리더라구요 ㅎㅎㅎ</div><div><br></div><div>저녁에는 선셋디너를 예약해서 갓는데 우와……진짜 굿 분위기 굿</div><div>사진은 인스타용으로 써도 될만큼 너무 이뻐요!!!</div><div>랍스타가 인당 1마리씩 나오는데 사진찍는 분위기 뿐아니라 맛이 아주 일품이더라구요 ㅎㅎ</div><div><br></div><div>아내도 한마리를 그냥 흡입을 해버리더라구요 ㅎㅎㅎㅎ 너무 만족했죠!!</div><div><br></div><div>그후 하루를 지내고 다음날</div><div>어김없이 아내 손을 붙들고 조식을 먹으러 갓죠!!</div><div>모닝커피에 빵으로 조식을 채우고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div><div>시밀란섬으로 <span style=\"font-size: 10pt;\"></span>가는 날이였거든요 ㅎㅎㅎ</div><div>사실 저만 기대하고 아내는 눈으로만 보고 싶어했던 곳이기도 해요 ㅎㅎ</div><div>도착하자마자 배가 빨리 출항을 하여서 후다닥 탑승하고 갓지요 아내는 물을 무서워해서 들어갈수 있을까 하였는데 씩씩하게 풍덩!!! 현지인 가이드가 스노쿨링을 황제대접을 해주더라구요 ㅎㅎ</div><div>너무 이뻐서 그런지 구명조끼입고 홀린듯이 들어가더라구요 ㅎㅎ</div><div><br></div><div>정말 사진으로 안담길정도로 너무 이뻣어요 ㅎㅎㅎ 진심 강추!! 무조건이에요 이건!!</div><div>꼭 가보세요!!!! 빼면 안되요 ㅋㅋㅋㅋ</div><div><br></div><div>시밀란섬 체험을 끝내고 장순미팀장님께서 예약해주신 아로마마사지로 바다의 짠내를 솨르륵 녹여버렸죠 ㅎㅎㅎㅎ 그리고 예약한 르메르디앙 풀빌라에 체크인을 했죠!!</div><div> 들어가는순간 정말 …경악을 잊지 못했죠..내가 이런곳을 오다니.. 감탄 또 감탄</div><div><br></div><div>프라이빗풀빌라라 그런지 우리둘만의 시간을 온전히 보낼수 있는 곳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div><div>다음날은 올인원패키지로 우리 부부만의 시간을 휴식과 함께 수영장에서 엄청 신나게 놀았죠 ㅎㅎ</div><div><br></div><div>살은 아주 그냥 화상이 입었지 뭐에요 ㅎㅎ 그래도 너무 재밋어서 대만족 피부 따위는 상관없어요!!</div><div>그만큼 정말 너무 좋았어요 ㅋㅋ 한달 더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던 곳이얐아요 ㅎㅎ</div><div><br></div><div>그 후에 다음 장소인 푸켓으로 이동이동!!!!!!</div><div><br></div><div>이동 중 배가 고팟던 저희는 솜찟이라는 쌀국수 집 추천을 받아 들렸는데..세상에나 한국 국수보다</div><div>맛일는 국수가 여기있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백시호매니져님 고맙습니다 따봉한번 날려 드렸죠 ㅎㅎ</div><div><br></div><div>그후 맛사지를 받고 푸가라는 클럽식 음식점에 왔거든요? 대박 !!! 음식점인데 클럽분위기에 불쇼까지</div><div>그리고 덤으로 서양인들의 댄스까지 ㅋㅋㅋ 눈 호강 제대로 ㅎㅎ</div><div><br></div><div>그뒤로 아내가 태국가면 꼭 보아야한다던 트렌스젠더 쇼까지!!</div><div>저희 안내해주시느라 식사도 못챙겨 드시던 장순미팀장님 백시호매니저님께 정말 죄송한마음 뿐이에요</div><div>저희 항상 챙겨서 이곳저곳 좋은곳 많이 데려가주셔서 감사합니당!!</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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