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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8일 신혼여행❤️ 김창렬

조회수118
안녕하세요 ㅎㅎ 결혼준비 중 이곳저곳을 찾아보던 중 에스투어를 알게되어 인연이 되었네넹ㅎ

우선 친절하게 상담 해주시고 신혼여행지를 결정 하지 못하였지만 상담을 통하여 추천해주신 대표님
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ㅎㅎ

저희 커플은 3월 2일 결혼식을 마치고 3월 3일 카오락&푸켓으로 떠나왔습다.
엄청 설레는 마음과 함께 출발을 했죠 ! 가이드분들은 어떤 분일까 좋은분리였으면 좋겟다라는 생각을 서로가 비행기안에 있는 시간 내내 이야기를 했거든요 ㅎㅎ

푸켓 공항 도착 후 출구 조차 찾지 못하고 헤메던 와중에 현지인가이드“에이미”가 피켓을 들고 웃으며
반기고 있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이산가족 상봉하는것 마냥 처음보는 “에이미”에게 달려 갔지요 ㅎ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ㅎ

그리고 곧 바로 어디서 낳익은 사투리를 쓰시는 이쁜“장순미 팀장님”께서 한국 말로 반겨주시는데
말이 안통하는 저희에게는 희망의 빛과 같이 반가웠습니다 ㅎㅎ 팀장님 나이를 듣는데 정말 깜 짝 놀랐지 뭐에요 ㅎㅎㅎ 완전 동안 !! 동생인지 알았어요 ㅎㅎ

그 후 카오락으로 이동하는 내내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신데 물한모금 안드시고 이야기해주시는데 열정이 ㅎ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늦게 도착한 저희는 더샌즈에 도착하여 체크인까지 도와주시고 방에 들어가는 것 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함에 푹 쉴수 있었어요 ㅎㅎ

다음날 아침 꼭 조식을 챙겨 드시라는 팀장님 말을 듣고 챙겨먹았죠 ㅋㅋㅋ 근데 너무 만족 아침에 눈을 뜨니 온통 주변엔 서양&유럽인들 뿐인거에요 ㅎㅎ 그래서 더 당당하게 행동을 했죠 ㅎㅎㅎ

아침 식사를 마치고 첫 일정인 뱀부&ATV를 타러 로비로 나갔어요 ㅎㅎ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던 분은 장순미팀장님 보다 조금더 이쁘다고 하시는 백시호매니저님께서
썬글라스를 끼고 기다리고 계셨어요 ㅎㅎ

이곳에 계신분들은 진짜 모두들 동안…뭔가 비결이 있긴한거 같더라구요..ㅋㅋㅋ

그후 차에타서 뱀부&ATV를 타기 위해 이동 하였죠 ㅎㅎ

사진을 올리려니 파일이 커서그런지 안올라가네요ㅠㅠ첨부파일로 올려볼게요 ㅎㅎ

물을 무서워하는 저의 아내는 발에 물을 담그는 것 조차 싫어하거든요ㅋㅋ 그런데 용기를 내어서
탑승!!!! 근데 정말 그 누구보다 너무 재밋게 잘타는거에요 ㅎㅎ
앞에서 보는 제가 다 뿌듯하도라구요 ㅋㅋㅋㅋ

ATV는 혼자 탔지만 매력 있어요 ㅋㅋㅋ 물웅덩이를 지나고 산길도 지나는데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버리더라구요 ㅎㅎㅎ

저녁에는 선셋디너를 예약해서 갓는데 우와……진짜 굿 분위기 굿
사진은 인스타용으로 써도 될만큼 너무 이뻐요!!!
랍스타가 인당 1마리씩 나오는데 사진찍는 분위기 뿐아니라 맛이 아주 일품이더라구요 ㅎㅎ

아내도 한마리를 그냥 흡입을 해버리더라구요 ㅎㅎㅎㅎ 너무 만족했죠!!

그후 하루를 지내고 다음날
어김없이 아내 손을 붙들고 조식을 먹으러 갓죠!!
모닝커피에 빵으로 조식을 채우고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밀란섬으로 가는 날이였거든요 ㅎㅎㅎ
사실 저만 기대하고 아내는 눈으로만 보고 싶어했던 곳이기도 해요 ㅎㅎ
도착하자마자 배가 빨리 출항을 하여서 후다닥 탑승하고 갓지요 아내는 물을 무서워해서 들어갈수 있을까 하였는데 씩씩하게 풍덩!!! 현지인 가이드가 스노쿨링을 황제대접을 해주더라구요 ㅎㅎ
너무 이뻐서 그런지 구명조끼입고 홀린듯이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정말 사진으로 안담길정도로 너무 이뻣어요 ㅎㅎㅎ 진심 강추!! 무조건이에요 이건!!
꼭 가보세요!!!! 빼면 안되요 ㅋㅋㅋㅋ

시밀란섬 체험을 끝내고 장순미팀장님께서 예약해주신 아로마마사지로 바다의 짠내를 솨르륵 녹여버렸죠 ㅎㅎㅎㅎ 그리고 예약한 르메르디앙 풀빌라에 체크인을 했죠!!
 들어가는순간 정말 …경악을 잊지 못했죠..내가 이런곳을 오다니.. 감탄 또 감탄

프라이빗풀빌라라 그런지 우리둘만의 시간을 온전히 보낼수 있는 곳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다음날은 올인원패키지로 우리 부부만의 시간을 휴식과 함께 수영장에서 엄청 신나게 놀았죠 ㅎㅎ

살은 아주 그냥 화상이 입었지 뭐에요 ㅎㅎ 그래도 너무 재밋어서 대만족 피부 따위는 상관없어요!!
그만큼 정말 너무 좋았어요 ㅋㅋ 한달 더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던 곳이얐아요 ㅎㅎ

그 후에 다음 장소인 푸켓으로 이동이동!!!!!!

이동 중 배가 고팟던 저희는 솜찟이라는 쌀국수 집 추천을 받아 들렸는데..세상에나 한국 국수보다
맛일는 국수가 여기있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백시호매니져님 고맙습니다 따봉한번 날려 드렸죠 ㅎㅎ

그후 맛사지를 받고 푸가라는 클럽식 음식점에 왔거든요? 대박 !!! 음식점인데 클럽분위기에 불쇼까지
그리고 덤으로 서양인들의 댄스까지 ㅋㅋㅋ 눈 호강 제대로 ㅎㅎ

그뒤로 아내가 태국가면 꼭 보아야한다던 트렌스젠더 쇼까지!!
저희 안내해주시느라 식사도 못챙겨 드시던 장순미팀장님 백시호매니저님께 정말 죄송한마음 뿐이에요
저희 항상 챙겨서 이곳저곳 좋은곳 많이 데려가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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