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28일 대전에서 결혼식을마치고 태국 카오락 및 푸켓으로 신혼여행을온 갖탄생한 신혼부부입니다.(실시간 리뷰에요)
처음 방문한 에스투어에서 대표님과미팅후 발리를 가려다가 급 카오락푸켓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더운나라~ 습한나라~ 우리나라사람들에게는 태국은 거긴 이렇게 알고있죠.. 에스투어에서 대표님과미팅할때도 걱정을하긴했지만 발리보다는 요즘 뜨고있는 카오락을 추천하셔서 고민없이 결정하였습니다. 결혼을 마치고 친구와친구와이프가 인천까지 데려다줘서 편하게 인천 제2터미널 입성~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하고 푸켓으로가는 우리비행기 대한항공 KE663편에 짐을싫고 환전하러고~~~~~~~
비행기시간 다되어 탑승대기~ 자~이제 출발~~ 비행기는 인천공항출발~~푸켓공항도착~ 비행시간은 6시간 조금넘는일정~~
둘이가는 신행이라 비행기에내려서 현지가이드를 직접찾아야한다는것~ 한국분들은 공항에 들어올수없어요~~ 걱정반~기대반~~ 입국수속을하고 1층으로내려오니 왠걸~~ 현지가이드가 우리부부 이름이적힌 종이를 똬이악~~하고들고계시는~~ 걱정됐던것이 괜한걱정으로 되어버리는순간~ 아~ 쫌 뻘쭘~ ㅎㅎ
현지가이드를 만나고 우리와같이 우리나라에서 오신 3커플분들을 기다려야했죠.. 뭐같은 비행기라서요.ㅎㅎ 금방들 모이셔서 이제 공항밖으로~~ 밖으로 나오자마자 우리나라 가이드이신 영미차장님~~그리고 현정매니져님이 나타나심~~ (우리나라분들) 오우~ 두분다 미인이신~~ 쉿~ 와이프한테 이거 걸림면 눈에서 나오는 레이져 맞아야됨~ ㅎㅎ
영미차장님과현정매님저님 그리고 우리까지 총4커플이 차를타고 카오락으로이동~ 가면서 영미차장님께서 주의해야할점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머리에쏙쏙들어옴~~^^ 우리는 첫째,둘째는 리조트(the sands)~ 둘째,넷째는 풀빌라(little shore) 다셋째날은 다시 푸켓으로이동 다른 리조트로 가야했죠~ the sands에서는 ATV(4륜형 오토바이) 와이프가 오토바이를 너무달탐~ 첨타본다는데 20번넘게는 타본듯~ 저보다 더잘탐 그~ 질주본능이~ ㅎㅎ 오늘 저녁은 씨푸드~~ 영미차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바로 그곳~ 석양이 이뿌고 분위기에 바다소리~~ 이거 어쩔~~ 완벽그잡채~~ 영미차장님,현정매니져님께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심.환상의둘째날은 시밀란섬을 가보기로~~ 시밀란섬을 가면서 스노우쿨링~~ 어우~ 바다가 너무이뻐요~~ 이바다를 고대루 우리나라에 가져오고싶었지만 할수없다는거~ 아시죠? 바다색이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찍는사진마다 그냥~ 인생컷~~ 사진찍고 확인하면 이건 평생간직할사진~~시밀란오는데 고속보트로 1시간20분이였지만 힘들었던것 아무것도아닌~ 바다가 다했다~~라는~~ 돌아갈때도 힘들겠지만 아몰라~~ 지금을즐겨~~ ㅎㅎ 사진도 많이찍고 스노쿨링도 재미있게하고~ 에스투어 대표님께서 강력추천해주신 바로 그~~ 풀빌라~ 와~ 그냥 환상~ 너무좋음. 와이프와 둘만의시간을 이곳에서~~ 밖에 안나갈거임~~ 풀장에서 수영도하고 맥주도마시고~ 하루는 풀빌라에서 정말 둘만의시간을 지냈어요.. 지금은 다시 푸켓으로 이동중입니다. 카오락 정말 다시오고싶어지는 곳입니다. 에스투어 대표님 추천감사드리구요. 현지에계신 우리 영미차장님,현정매니져님 저희잘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푸켓일정은 도착후 다시 리퓨올릴께요~^^ 저희는 스파받으러가안해서요~~^^ 그럼 또뵈요~^^